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말기 자급제 (문단 편집) == 단점 == 통신사에서 파는 폰을 안 쓰고 따로 구입해서 쓴다면 제조사와 통신사에서 [[통신사 대리점]]이나 판매점에 지급하는 공시지원금을 받지 못하기에 폰을 '''출고가 그대로 구입해야 한다'''는게 일차적인 단점이다. 이때문에 만약 자급제에 통신3사의 유심을 끼우게되면 특별한 일이 없는한 손해를 보게된다. 또한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해도 요금이 어지간히 저렴하지 않고서는 역시 기존 방식대로 구매했을때보다 손해가 발생한다[* 저용량 요금제의 경우 알뜰폰쪽이 압도적으로 저렴하지만 중간용량부터는 알뜰폰도 그렇게까지 요금이 저렴하지는 않다. 특히 알뜰폰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무제한이라는 것이 대부분 15GB 이후 3mbps의 속도제한 요금제인다, 이 정도 속도의 경우 480~720p의 동영상을 제외하면 간혹 인터넷 창도 버벅이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렇다고 5mbps짜리 속도제한 요금제를 쓰자니, 할인 기간도 적고 할인기간이 끝나면 통신 3사와의 요금차이가 크게 없다. 심지어 [[5G]]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부터는 할인기간임에도 1~2만원 가량 저렴한 정도에 불과하며 정상가 기준으로는 요금이 통신3사와 거의 동일하다]. 게다가 [[알뜰폰]]의 경우 싼 요금제를 찾으려면 부지런히 정보를 찾아봐야한다. 대부분이 기간제 할인 형태로 n개월[* 보통 3 ~ 7개월 가량 할인을 제공하며 12개월짜리 할인요금도 간간이 보인다. 그 이상의 경우는 군인 할인이나 카드결합등 특수할인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할인 후 정상가 전환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정상가라고해도 3사보다 저렴했지만 현재 정상가 기준으로는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다. 특히 알뜰폰 요금제들은 절대다수가 LTE임을 감안히야한다.] 최초 휴대폰을 살때 기기값을 사실상 모두 낸것까지 고려해보면 결코 저렴한 요금이라고는 볼 수 없다]. 만약 할인요금제를 찾아 다른 통신사로 간다면 그에 따른 유심비도 당연히 내야한다. 특히 알뜰폰 유심요금제는 [[선택약정할인]]을 적용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족결합할인도 부실한 경우가 많고, 그나마도 유선망이 없는 중소 사업자들에서는 유무선 결합할인 같은 건 꿈도 못 꾼다. 요금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외에는 그닥 메리트가 없는셈이다. 이는 제조사들이 애초 통신사들의 지원금을 상정하고 출고가를 정해놔 출고가가 높게 책정되어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심심하면 공짜폰으로 풀리는 갤럭시 A30~A32 시리즈 마저도 출고가는 40만원에 육박한다. 이 폰들은 중저가형 라인이라 사양이 그렇게 좋지 않음에도 저런 가격인 것이다. 물론 A30~A32 시리즈보다 저렴한 A1X나 A2X가 존재하긴 하나, 이 폰들은 인터넷만 잠깐 들어가봐도 누구든지 버벅인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나쁘다. 만약 조금 쓸만한 것을 사보겠다고 눈을 돌리면 70~80만원은 우습게 된다. 여러 논란에도 샤오미같은 중국폰들을 해외직구하는 것도 이런 이유들 때문이다. 통신사를 통해 기기를 구입할 때도 공시지원금 단말할인이 아닌 [[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하여 개통할 경우 거의 출고가 그대로 구입해야 하긴 하지만 이 경우에도 대리점차원에서 자체보조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경우, 보조금 양도 작고 기기변경시에는 금액이 더 줄어든다. 만약 사용 중인 결합할인이 공시지원금 단말할인보다는 선택약정할인을 사용할 때 더욱 유리한 경우에는 자급제 단말기를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자급제 단말기도 신용카드 할부를 통한 구매가 가능하다. 이렇듯 자급제로 저렴하게 휴대폰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꽤나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괜히 많은 사람들이 호구라서 자급제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자급제폰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알아야할 사전지식도 많고 발품도 팔아야 하며, 쿠폰이나 타이밍 할인 등에 맞춰서 구매해야한다. 즉, 원하는 타이밍에 구매하기 힘들다는 것. 휴대폰을 새로 구매하는 이유 중 하나가 기존 휴대폰이 수명이 거의 다했거나 모종의 이유로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걸 생각해보면 이것도 큰 단점이다. 쉽게 말해 자급제폰은 '''취향에 맞춰 마음에 드는 휴대폰이 나오면 언제든지 휴대폰을 새로 바꾸는''' 매니아층에게 보다 특화된 제도인 셈이다. 물론 휴대폰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겐 괜히 찜찜하게 '폰팔이'한테 된통 당할바엔 제값을 주더라도 자급제폰을 사는게 심리적으론 더 편할수 있다. 다만 현실적으로 이런저런 비용을 다 따져보면 생각만큼 '저렴한' 제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잘 알고 가면 여러 찬스를 써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그건 대리점 구매도 비슷하다. 제도 시행때는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실상은 일부 매니아층에게만 호평받는 제도인 셈이다. 특히 쿠폰을 먹여서 단말기를 저렴하게 구매하면 된다면서 통신사를 끼고 산 사람들을 바보 취급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이런 쿠폰은 선착순인 경우가 많고 카드사 제한도 있는 등 여러 제약이 많다. 결국 제조사에서 애초부터 보조금을 산정하고 단말기 출고가에 추가금을 얹어서 출고하는 관례가 바뀌지 않는 한, 일반인들은 계속 통신사를 끼고 구매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한때, LTE 단말기에서 단말기 IMEI를 등록하여 OMD 모델코드를 변경하기 전까지는 유심만 끼운 상태에서는 LTE 이용이 불가능했었다. 방통위에서 정한 지침을 악용한 것인데, 방통위에서는 블랙리스트로 단말을 이용할 경우에 전화, 문자, [[멀티미디어 메시지|MMS]]만 되면 괜찮다고 지침을 두었기 때문.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통신사들이 "자급제 단말기는 무조건 '''LTE'''단말기"라는 방침을 세웠다. 그래서 2012년 말~13년 초 즈음부터 자급제용 단말기에 USIM을 처음 끼우면, [[SK텔레콤]]은 "OMD Default __3G__ 핸드셋" 이 아닌 "OMD Default 핸드셋"이라면서 LTE라고 할당·[[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hone&no=1715336|취급]]하지를 않나[* 3G [[OPMD|데이터 함께쓰기]]를 SKT는 USIM 단독 개통을 해주기도 하는데, 분명 3G 요금제인데 LTE 단말기에 꽂아 LTE를 쓸 수 있다. 또한 SKT는 표준요금제도 LTE 단말기에 꽂으면 LTE가 터진다. 이것과도 관련있는 모양이다.], [[KT]]는 3G용 모델코드인 OPENMODEL1 대신 LTE용 모델코드인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review&no=34007|OPENMODEL2]]로 잡히고 있다. 따라서 자급제용 단말기가 3G 단말기라서 3G 요금제를 쓰고 싶다면(kt CGV요금제나 SKT 무적칩 유지 등등), 그냥 USIM만 꽂아서는 LTE 기기로 인식하기 때문에, 그냥 유심만 꽂으면 안 되고 고객센터·통신사의 지점·플라자·공식대리점을 방문하여 IMEI를 등록해서 '이 기기는 LTE가 아니고 3G 기기이다.'라고 통신사에 알려주어야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